[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한밭교육박물관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LED 쥐불놀이 체험'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참가대상은 대전지역 유·초등학생 20가족이다. 신청은 7일 오전 9시부터 9일 오후 6시까지 3일간, 한밭교육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한밭교육박물관 전경. [사진=한밭교육박물관] 2022.02.04 nn0416@newspim.com |
참가 확정 대상자는 추첨을 통해 11일 오후 2시에 박물관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며 참가가 확정된 대상자는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해 체험에 참여하면 된다.
한밭교육박물관 김종무 관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정월대보름 민속놀이인 쥐불놀이의 의미를 이해하고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인식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밭교육박물관은 제기차기, 굴렁쇠 굴리기, 투호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민속놀이 체험장을 연중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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