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디즈니+ 로맨스 뮤직 드라마 '사운드트랙 #1' 박형식, 한소희의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디즈니+는 7일 박형식, 한소희의 설레는 로맨스를 담은 '사운드트랙 #1'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사운드트랙 #!' 티저 포스터 [사진=월드디즈니컴퍼니 코리아] 2022.02.07 alice09@newspim.com |
이번 작품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로맨스 뮤직 드라마이다.
티저 포스터는 박형식, 한소희의 풋풋한 어울림으로 눈길을 끈다. 극 중 20년 지기 절친인 두 사람이 함께한 시간, 추억을 '사진'이라는 매개를 통해 감성적으로 표현했다.
이어 공개된 첫 번째 예고편에서는 박형식과 한소희의 눈부신 케미스트리가 돋보인다. 예고편 속 갑자기 나타나 초인종을 누르는 박형식, 그런 박형식을 의아하게 보는 한소희를 통해 극 중 두 사람의 관계가 20년 지기 절친, 사랑보다 우정에 더 가까운 사이임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우린 우정일까, 사랑일까'라는 카피와 함께 둘의 관계도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박형식, 한소희 주연 로맨스 뮤직 드라마 '사운드트랙 #1'은 오는 3월 중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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