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기업 연이어 방문…상호 협력방안 논의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NH농협은행은 지난 10일 경북 포항시 북구 소재 ㈜에코프로지이엠 기업 현장을 방문해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에코프로지이엠은 2차전지 양극재 소재 제조용 전구체 제조 기업이다.
권준학 농협은행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경북 포항시 북구 소재 ㈜에코프로지이엠(대표 김수연)을 방문해 제조용 전구체 제조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
권준학 은행장은 "에코프로지이엠의 기술력을 통해 세계 최고의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길 염원한다"며 "농협은행도 ESG 실천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금융지원으로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y2ki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