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입가 중 55억원 대출로 자금 마련
[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JT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39)가 강남구 청담동 65억원 빌딩 건물주가 됐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방송인 장성규 2020.01.21 alwaysame@newspim.com |
1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장성규는 자신이 설립한 법인 (주)아트이즈마인드 명의로 지난해 8월 23일 청담동 소재 빌딩을 65억원에 계약했다. 잔금은 같은 해 10월 25일 치러졌다.
등기부등본상 채권최고액은 66억원으로 확인돼 채권채고액 설정 기준 등을 감안하면 대출 금액은 55억 가량으로 추정된다.
아트이즈마인드는 2020년 장성규가 설립한 방송 콘텐츠 제작 회사다. 아내 이유미씨가 이사를 맡고 있으며 방송 콘텐츠 및 사업지원 서비스를 영위한다.
장성규가 매입한 건물은 지하2층~지상4층 규모(대지면적 71.3평 건물면적 250평) 규모로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과 도산대로 남측 도로변 인근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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