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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증시재료] 오스템·신라젠 운명의 한주... LG엔솔 MSCI 지수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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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오스템임플란트 '상장적격성 여부' 17일 발표
신라젠 상장폐지 여부도 재심의... 18일 결과 앞둬
LG엔솔, 14일 종가로 MSCI지수 편입... 수급 동향 관심

[편집자] 이 기사는 2월 11일 오후 3시46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2월 셋째 주(14~18일)는 오스템임플란트의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신라젠 상장폐지 여부 재심의 등이 맞물리며 숨 가쁜 한주가 될 전망이다. 또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지수에 LG에너지솔루션이 조기 편입되며 수급 동향에 이목이 쏠린다.

정치권에서는 2차 TV토론회를 마치고 대선 후보자 등록 신청이 시작되며, 정치권 인물·정책 이슈가 주초 재조명을 받을 것으로 관측된다. 또 유통, 게임업체 등 국내외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라 주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 기로에 선 신라젠·오스템임플란트... 소액주주들 결과 앞두고 '촉각'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라젠과 오스템임플란트 등 주식 거래가 정지된 바이오 기업들의 운명이 셋째 주 말께 결정될 전망이다.

오스템임플란트는 내부 직원의 2215억 원 횡령으로 상장적격성 실질 심사 대상이 됐다.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는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한 추가조사 필요성을 인지하고, 오는 17일 조사 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날 거래소의 조사 결과에 따라 오스템임플란트의 매매거래정지 지속 또는 해제가 결정된다.

신라젠의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할 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도 오는 18일 열린다. 거래소 기심위는 지난달 18일 신라젠에 대한 상장폐지를 결정했다. 신라젠의 본업 개선 계획 이행이 부족했다는 평가 때문이다. 시장위는 바통을 이어받아 신라젠에 대한 상장폐지 여부를 재검토할 계획이다.

이날 시장위는 신라젠에 대한 상장폐지 또는 개선기간 부여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시장위에서 최대 1년의 개선기간을 부여받을 경우 거래정지는 내년까지 이어지게 된다. 신라젠은 2019년 8월 미국에서 임상 중단 권고를 받으며 주가가 급락했는데, 일부 임직원들은 사전에 대량의 주식을 처분한 것이 드러나며 거래가 정지됐다.

해당 기업들의 거래정지 기간이 길어질수록 소액주주들의 피해는 불가피한 상황이다. 신라젠 소액주주 비중은 2020년 말 기준 17만4186명, 임스템임플란트의 소액주주는 지난해 9월 말 기준 1만9857명에 이른다.

◆ LG엔솔, MSCI지수 조기 편입... 박차 가하는 '대선' 레이스도 주목

유가증권시장 상장과 동시에 코스피 2위 초대어로 자리 잡은 LG에너지솔루션은 오는 14일 종가 기준으로 MSCI신흥국지수와 MSCI전세계지수에 조기 편입된다. 지난 9일 2차전지 산업지수 편입에 이은 두 번째 지수 편입 이벤트다.

LG에너지솔루션은 내달 11일에도 코스피200 지수 편입, 4월 솔랙티브(Solactive)글로벌리튬지수 편입 등이 예고된 상황이다. 이에 3일부터 반등하던 주가는 이내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주춤한 상황이다.

최근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 가장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는 만큼 LG에너지솔루션의 지수 편입 이슈가 수급 동향에 어떻게 작용할지 관심이 모인다. LG에너지솔루션이 주요 지수에 편입되면서 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펀드나 패시브 자금은 약 2조~2조8000억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오는 3월 9일로 예정된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선 레이스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13~14일 대선 후보자 등록 신청이 진행되고, 15일에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다.

11일에는 대선 후보들의 2차 TV토론이 진행되는 만큼, 특정 후보의 지지도나 정책 관련 발언에 관심이 모인다.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정부의 14조 원 규모 추경안에 대해 여야가 증액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 피해 대책이 토론 주제에 올라있는 만큼 내수소비 부양과 관련된 주요 후보들의 발언이 주목된다"고 말했다.

zuni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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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쿠팡 '총수'는 김범석" [세종=뉴스핌] 김범주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쿠팡의 동일인, 이른바 총수를 쿠팡 법인에서 김범석 쿠팡Inc 의장으로 변경 지정했다. 쿠팡이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된 이후 법인을 동일인으로 봤던 공정위 판단이 5년 만에 뒤집힌 것이다. 김 의장이 동일인으로 지정된 데에는 동생 김유석씨가 부사장으로 재직하면서 4년간 쿠팡으로부터 받은 140억원 규모의 보수와 인센티브가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김 부사장이 주요 사업에 대해 구체적인 업무집행 방향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점도 공정위 판단의 근거가 됐다. 김범석 쿠팡 이사회 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공정위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6년도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 결과를 공개했다. 다음 달 1일 자로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인 공시대상기업집단은 102개, 소속회사는 3538개다. 전년보다 각각 10개, 237개 증가했다. 올해 가장 주목받은 기업은 쿠팡이다. 그동안 쿠팡은 공정거래법 시행령상 '법인 동일인 예외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인정돼 김 의장이 아닌 쿠팡 법인이 동일인으로 지정됐다. 사실상 기업집단을 지배하는 자연인이 있더라도 ▲자연인과 법인 중 누구를 동일인으로 지정하더라도 국내 계열회사 범위가 달라지지 않고 ▲자연인과 친족의 국내 계열회사 출자, 자금 대차, 채무보증 또는 경영 참여 등 사익편취 우려가 없는 경우 법인을 동일인으로 지정할 수 있는 제도다. 하지만 올해 지정 과정에서 이 같은 판단이 달라졌다. '기업집단을 지배하는 자연인의 친족이 국내 계열회사 경영에 참여하지 않아야 한다'는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취지다. 실제 김 부사장은 지난해에만 43만달러의 보수와 7만4401주의 양도제한 조건부 주식(RSU)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부터 4년간 쿠팡으로부터 받은 보수와 인센티브는 140억원 규모로 전해졌다. 공정위는 김 부사장이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와 유사한 최상위 등급에 해당하고, 연간 보수와 처우도 등기임원에 준하는 수준이라고 봤다. 또 김 부사장이 물류·배송 정책 관련 정기·수시 회의를 수백 차례 주재하고, 쿠팡로지스틱스(CLS) 대표이사 등을 불러 주간 업무실적을 점검하거나 물량 확대, 배송 정책 변경 등 개선안을 논의한 사실도 확인했다. 주요 사업의 구체적 업무집행 방향에 사실상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판단이다. 이번 결정으로 쿠팡은 앞으로 김 의장을 기준으로 동일인 관련자와 특수관계인 범위가 정해진다. 공시대상기업집단 소속회사는 대규모 내부거래 의결·공시, 비상장회사 중요사항 공시, 기업집단 현황 공시 의무를 부담한다. 특수관계인에 대한 부당한 이익제공 금지 규제도 적용받는다.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 해당하면 상호출자 금지, 순환출자 금지, 채무보증 제한, 금융·보험사 의결권 제한도 추가로 적용된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지정 결과를 바탕으로 지정된 집단에 대해 고도화된 분석을 통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시장참여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팡 측은 공정위 판단에 대한 행정소송을 예고했다. 쿠팡 관계자는 "김 의장의 동생은 공정거래법상 임원(대표이사·이사·감사·지배인 등)이 아니며 한국 계열사에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며 "행정소송을 통해 성실히 소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2026-04-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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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대학 평균 등록금 727만원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026년 4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이 727만300원으로 전년보다 14만7100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대학정보공시 대상은 총 403개 대학이다. 교육부는 이 가운데 4년제 일반·교육대학 192개교와 전문대학 125개교를 대상으로 등록금 현황을 분석했다. 사이버대학, 폴리텍대학, 대학원대학 등 86개교는 분석 대상에서 제외됐다. 2026년 대학 평균 등록금 현황. (명령어: 기자가 관련 내용을 입력한 후 기사용 인포그래픽 제작을 주문했음). [일러스트=퍼플렉시티] 4년제 일반·교육대학 192개교 중 130개교가 2026학년도 등록금을 인상했다. 전체의 67.7%에 해당한다. 나머지 62개교, 32.3%는 등록금을 동결했다.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은 727만300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712만3100원보다 14만7100원 올라 2.1% 상승했다. 설립 유형별로는 사립대 평균 등록금이 823만1500원으로 국·공립대 425만원의 약 1.9배 수준이었다. 사립대 등록금은 전년보다 22만7500원 올라 2.8% 상승했고, 국·공립대는 1만2200원 올라 0.3% 상승하는 데 그쳤다. 소재지별 격차도 나타났다. 수도권 대학의 평균 등록금은 827만원으로, 비수도권 대학 661만9600원보다 165만400원 높았다. 전년 대비 상승률은 수도권이 2.7%, 비수도권이 1.6%였다. 계열별로는 의학계열 등록금이 가장 높았다.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계열별 평균 등록금은 의학 1032만5900원, 예체능 833만8100원, 공학 767만7400원, 자연과학 732만3300원, 인문사회 643만3700원 순이었다. 전문대학 등록금도 올랐다. 전문대학 125개교 가운데 102개교가 2026학년도 등록금을 인상했고 23개교는 동결했다. 등록금을 올린 전문대학은 전체의 81.6%로, 4년제 일반·교육대학보다 인상 비율이 높았다. 전문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은 665만3100원으로 전년 647만8700원보다 17만4400원 올랐다. 상승률은 2.7%다. 전문대학도 사립과 공립 간 차이가 컸다. 사립 전문대 평균 등록금은 668만6600원으로 전년보다 17만5700원 올랐다. 반면 공립 전문대는 223만1200원으로 전년보다 4700원 낮아졌다. 소재지별로는 수도권 전문대학 평균 등록금이 708만1900원, 비수도권은 628만7800원으로 집계됐다. 두 권역 모두 전년보다 2.7% 상승했다. 전문대학 계열별 평균 등록금은 예체능 722만9300원, 공학 678만8600원, 자연과학 671만8700원, 인문사회 592만4200원 순이었다. 대학별 세부 공시자료는 이날 12시부터 대학알리미 누리집에 공개된다. 이번 4월 공시에는 등록금 현황, 등록금 납부제도 현황, 등록금 산정 근거, 대학의 사회봉사 역량 등 4개 세부항목이 포함됐다. jane94@newspim.com 2026-04-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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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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