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참여로 개발한 하마 캐릭터로 굿즈 제작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롯데하이마트는 다가오는 새 학기를 맞아 '롯데하이마트x모나미 DIY 태블릿 파우치 세트'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신학기를 앞둔 2월에는 노트북, 태블릿PC 등 PC기기 수요가 높은 점을 착안해 태블릿 파우치를 제작했다.
[사진=롯데하이마트] 신수용 기자 = 2022.02.14 aaa22@newspim.com |
이번 협업 제품에는 지난해 11월 롯데하이마트에서 소비자 참여 이벤트로 개발한 하마 캐릭터를 활용했다. 굿즈 개발은 문구 기업 모나미와 함께했다.
협업 상품은 ▲10.9형 태블릿 파우치 ▲모나미 볼펜 ▲캐릭터 피규어 ▲캐릭터 자수 와펜 3종 등으로 구성됐다. 리미티드로 제작된 하마 캐릭터 피규어를 펜 클립 부분에 부착해 악세서리 기능을 강조했다.
롯데하이마트x모나미 DIY 태블릿 파우치 세트는 전국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2월 한 달간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 노트북·태블릿PC 등 행사상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증정한다.
김은정 롯데하이마트 마케팅부문장은 "롯데하이마트는 앞으로도 하마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굿즈와 이벤트를 선보이며 고객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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