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안마의자 판매량 전년比 15% ↑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롯데하이마트는 메가스토어 수원점 1층을 안마의자 전문관으로 재 단장했다고 4일 밝혔다.
건강가전 인기 트렌드에 맞춰 리뉴얼을 단행했다.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지난 1월 안마의자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늘었다.
[사진=롯데하이마트] 신수용 기자 = 2022.02.04 aaa22@newspim.com |
최근 출시된 안마의자는 여러 마사지 부위를 선택할 수 있다. 많게는 20여 가지의 자동 모드로 몸 컨디션에 맞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인체공학적 설계는 물론 긴장을 완화할 수 있도록 수면모드와 무중력 자세 등을 지원하는 제품이 인기다.
오창은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 수원점 지점장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안마의자 구매 문의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하이마트는 건강가전 인기 트렌드에 맞춰 메가스토어 수원점을 리뉴얼해 오픈했다. 메가스토어 수원점은 2020년 5월에 오픈했다. 메가스토어 잠실점에 이은 두 번째 프리미엄 체험형 가전 매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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