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OST '그때 우리가' 16일 발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싱어송라이터 강아솔이 JTBC 새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 OST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강아솔이 참여한 JTBC 새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 (극본 유영아 / 연출 김상호 / 제작 JTBC스튜디오∙롯데컬처웍스)'의 첫 번째 OST '그때 우리가'가 16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싱어송라이터 강아솔이 JTBC 새 드라마 '서른, 아홉'의 첫번째 OST 주자로 참여했다. [사진 = JTBC스튜디오∙롯데컬처웍스] 2022.02.16 digibobos@newspim.com |
'그때 우리가'는 생각지도 못한 이별 앞에 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노래한 곡이다. 더 잘해주지 못한 후회와 애달픔을 담아낸 노랫말이 리스너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한다. 강아솔은 따스한 감성으로 언젠가 이별을 맞이할 모든 이들을 위한 위로를 전한다.
첫 정규 앨범 '당신이 놓고 왔던 짧은 기억'으로 데뷔한 강아솔은 따뜻하고 진솔한 음색과 위안을 주는 음악으로 듣는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마니아층의 사랑을 얻고 있다. 읊조리듯 건네는 보컬과 깊이가 느껴지는 감성적인 노랫말로 리스너들에게 따스한 감성을 선사하고 있다.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드라마다.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의 절친 케미스트리로 그려질 서른아홉 세 여자의 특별하고 찬란한 이야기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강아솔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음악적 색감을 통해 세 친구의 서른아홉을 몰입감 있게 그려내며 '서른, 아홉'의 감성을 따스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소중한 사람의 존재를 다시 한번 되새겨 볼 수 있는 JTBC '서른, 아홉'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 30분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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