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2022년 제1차 경찰관 및 일반직 공무원 33명을 채용한다고 17일 밝혔다.
동해해경청에 따르면 채용인원은 경찰관 15명, 일반직 공무원 18명이며 다음달 3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사진=동해해경청]2020.08.25 onemoregive@newspim.com |
채용 분야별로는 경찰관은 특임(순경) 구조 13명, 구급 2명, 일반직은 해양오염방제(9급) 해양수산 2명(선박항해 1, 선박기관 1), 공업-화공 1명, 환경-일반환경 1명, 방제정(9급) 해양수산 7명(선박항해 5, 선박기관 2), 선박교통관제(9급) 해양수산-선박관제 4명, 방송통신-전송기술 1명, 함정정비(9급) 공업-전자 1명, 수사기록물(연구사) 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채용시험은 필기시험, 서류전형, 적성·체력시험, 면접 등 각 단계별 시험일정을 거쳐 채용이 진행되고 최종합격자는 오는 8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