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임은지 기자 =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차민규와 김민석이 18일 오후 5시 30분(한국시간) 중국 베이징의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리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에 출전한다.
지난 경기에서 차민규는 500m 은메달, 김민석은 1,500m 동메달을 획득해 만약 이번 경기에서 메달권에 진입한다면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역사상 역대 네 번째 올림픽 한 대회 멀티메달이라는 기록을 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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