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국내 연예

속보

더보기

'라인프렌즈' 새 회사명 'IPX'로 전격 교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디지털 IP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선도 위한 포석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라인프렌즈(LINE FRIENDS)가 새로운 사명 'IPX'를 공식 발표하고, 디지털 IP 기반의 메타버스∙NFT 비즈니스를 본격 전개하며 '디지털 IP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한다.

이번 사명 변경은 라인프렌즈 법인 설립 7년 만으로, 오프라인 중심의 리테일 비즈니스를 넘어 디지털∙버추얼 IP 중심의 비즈니스 전환을 위한 새로운 기업 정체성을 확립한다는 취지와 함께 글로벌 팬덤 기반의 디지털 IP 생태계를 확장하며 메타버스 시대를 선도한다는 포부를 담았다.

특히 IPX는 '다양한 IP 경험 제공'을 의미하는 'IP eXperience'와 '잊지 못할 선물 같은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는 'Impressive Present eXperience'의 중의적 의미를 담아, 전 세계 MZ세대에게 디지털 일상 속 다채로운 IP 중심의 특별한 즐거움을 전달하겠다는 기업 가치를 강조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라인프렌즈'가 IPX로 회사 이름을 전격 교체했다. [사진=IPX] 2022.02.21 digibobos@newspim.com

이와 별도로 기존의 라인프렌즈(LINE FRIENDS) 명칭은 오리지널 캐릭터 IP, 오프라인 스토어 등의 브랜드명으로 계속 사용되며, 해외 법인들의 사명도 기존대로 유지된다.

2015년 라인(LINE Corp.)에서 분사 후 오프라인 리테일 중심의 비즈니스를 전개해 온 라인프렌즈는 팬데믹 이전부터 발 빠른 디지털 전환을 통해 자사 캐릭터 IP의 활동 영역을 제품이나 단순 영상 콘텐츠에서 나아가 버추얼 인플루언서 영역으로 확장시켰다. 또한, 오프라인 스토어를 버추얼 공간으로 옮겨 디지털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고, 온라인 커머스를 강화하는 등 디지털 IP 비즈니스로의 전환을 꾀했다. 

실제 라인프렌즈의 전체 IP 거래량은 2016년부터 연평균 약 28% 증가해 지난 해 약 1조 원을 달성하고, 온라인 매출은 코로나19 전인 2019년 대비 31% 이상 증가하며 디지털 IP 기반의 비즈니스 역량을 입증했다.

IPX는 최근 메타버스 및 NFT 서비스까지 확장 가능한 새로운 IP 생성 플랫폼 'FRENZ(프렌즈)' 런칭 소식을 알리며 캐릭터 IP 중심의 '디지털 IP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본격화를 위해 이미 시동을 건 바 있다. 'FRENZ'는 유저들이 직접 자신의 개성과 취향을 반영한 캐릭터 IP를 만들고 소유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IPX는 외부의 플랫폼 및 서비스 기업들과 개방적이면서도 전략적인 파트너십 및 투자를 통해 'FRENZ'를 메타버스·NFT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로도 확장할 예정이다.

또한 IPX는 충성도 높은 팬층을 보유한 국내외 IP 아티스트들을 발굴, 협업을 통해 성장 가능성 있는 IP를 꾸준히 확보하며 이를 '수퍼 IP'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나아가 해당 IP들을 제품화 및 라이선스 사업 연계 뿐 아니라 메타버스 서비스나 NFT 게임 등 디지털 영역으로도 확장할 수 있도록 인큐베이팅하는 비즈니스 지원 프로그램을 구축해 디지털 IP 비즈니스 생태계 내 선순환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IPX는 글로벌 패션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아티스트들과 그 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개념의 버추얼 IP를 선보이며, BT21, WDZY, TRUZ 등 엔터테인먼트 및 게임 등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사들과 함께 새로운 캐릭터 IP를 제작했던 전문성과 독보적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기반으로 자사가 개척한 '버추얼 캐릭터 IP' 영역을 계속해서 넓혀 나갈 계획이다.

IPX 김성훈 대표는 "IPX는 그 동안 독보적인 크리에이티브 역량과 기존 캐릭터 비즈니스의 틀을 깨는 차별화된 행보로 오프라인 리테일 중심에서 디지털 비즈니스로 전환, 글로벌 MZ세대를 공략하며 전 세계 4천만명에 이르는 팬덤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이번 사명 변경을 시작으로 메타버스∙NFT 기반의 신사업을 전개하며 '디지털 IP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 버추얼화 뿐 아니라 누구나 창작과 공유가 가능한 캐릭터 IP를 중심으로 디지털 IP 비즈니스 생태계를 조성하고 메타버스 패러다임 변화에 맞는 '디지털 IP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IPX는 최근 3D 언리얼 및 실시간 시각특수효과(VFX) 기술 전문 기업에 투자하고, 블록체인과 캐릭터 콘텐츠를 결합해 NFT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국내 유망 스타트업을 인수하는 등 디지털 IP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위한 자체 기술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digibobos@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국 유조선 7척 호르무즈에 갇혀"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중동 전쟁 여파로 국내 정유업계 원유 수송선 7척이 호르무즈 해협에 묶여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중동 현황 및 대미 관세 협상 관련 현안 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중동 현안 관련 더불어민주당-재계 긴급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의원은 "우리 기업 배 7척이 현재 호르무즈 해협에 묶여 있다고 한다"며 "1대가 큰 규모로 보면 200만 배럴 정도 싣고 있는데 이는 대한민국 전체 석유 하루 소비량이다. 그게 많게는 7척까지 묶여 있는 상황이라 대책이 필요하다는 기업들의 요구가 있었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HD현대오일뱅크 배 2척, GS칼텍스 배 1척 등이 묶여 있는 상황"이라며 "회사 입장에서는 정부 비축분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와 상황에 대해 계속 긴밀하게 협의했으면 좋겠다는 요청이 있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정부에서는 208일치 비축분이 있다고 하지만 이것이 아주 구체적인 현장의 요구와 맞물려 시나리오가 작성될 필요가 있다는 요구가 있었다"고 "또 가스, LNG의 경우에는 보관이 잘 안 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다변화가 점검될 필요가 있다는 제안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는 가스 수요가 피크인 겨울이 지나 봄으로 들어가는 시기여서 국내적으로는 민간 수요 부분이 어느 정도 적어질 것으로 생각이 돼서 그나마 다행이다"고 덧붙였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3-05 09:55
사진
미 잠수함, 이란 구축함 격침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은 4일(현지시간) 미 해군 잠수함이 인도양 스리랑카 인근 해역에서 이란 해군 구축함을 어뢰로 격침했다고 밝혔다. 승조원 180명 가운데 수십 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으며, 스리랑카 당국은 현재까지 30여 명을 구조했다고 전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워싱턴 국방부 청사에서 연 브리핑에서 "미 해군 잠수함이 인도양에서 이란 해군 군함을 어뢰로 공격해 침몰시켰다"며 "이번 작전은 대(對)이란 군사 작전 확대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란 군함은 국제 수역에 있어 안전할 것이라 생각했겠지만, 대신 어뢰에 맞아 침몰했다"며 "2차 세계대전 이후 어뢰로 적함을 침몰시킨 첫 사례"라고 말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어 "미국은 결정적이고 파괴적이며 자비 없이 승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스리랑카 정부가 침몰한 선박이 이란 해군 구축함 아이리스 데나호(IRIS Dena)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비지타 헤라트 스리랑카 외무장관은 국회 보고에서 "아이리스 데나호는 스리랑카 영해 밖 남부 갈레(Galle) 인근 인도양 해역을 항해하던 중, 현지시간 오전 5시 8분 조난 신호를 보냈다"고 밝혔다. 헤라트 장관은 스리랑카 해군과 공군이 조난 신호를 접수한 뒤 함정과 항공기를 급파해 구조 작업을 벌였다고 했다. 그는 "중상을 입은 승조원 32명을 구조해 남부 해안 도시 갈레의 카라피티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덧붙였다. 스리랑카 해군 대변인 부디카 삼파트 대위는 기자회견에서 "선체는 아직 보지 못했지만, 사고 해역에서 기름띠와 구명정을 확인했고, 주변 해역에서 떠다니는 시신도 발견됐다"고 말했다. 그는 "나머지 승조원들을 찾기 위한 해상·항공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건은 스리랑카 영해 밖 공해상에서 발생했지만, 헤라트 장관은 "스리랑카는 국제 해상 수색 및 구조 협약의 서명국으로서 인도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개입했다"고 설명했다. 아이리스 데나호는 이란 해군이 운용하는 주요 구축함 가운데 하나로, 현지 매체와 스리랑카 당국은 이 군함에 약 180명의 승조원이 승선해 있었다고 전했다. 이 선박은 지난달 인도에서 열린 국제 해군 합동훈련에 참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지난 주말 이란의 군사·안보 기구를 겨냥한 공습과 미사일 공격을 시작한 이후, 이란의 해군 거점과 함정들을 잇따라 공격하고 있다. 인도양 스리랑카 인근 공해상에서까지 이란 해군 구축함이 격침되면서, 전쟁이 이란 주변 해역을 넘어 원양으로 확전되는 양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 국방장관 피트 헤그세스가 2026년 3월 2일(현지시간) 워싱턴 D.C. 펜타곤에서 미국·이스라엘의 대 이란 간 군사작전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3-05 00:0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