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부산대학교는 코로나19 방역 관계로 연기했던 조국 전 장관의 딸 조민 씨의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취소 예비행정 처분 관련 2차 청문을 오는 25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박홍원 부산대학교 부총장이 지난해 8월24일 오후 1시30분 대학본부 보관에서 조민씨 부정 입학 의혹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1.08.24 news2349@newspim.com |
세부 시간과 장소는 비공개이며 2차 청문은 부산대 교내에서 진행한다.
부산대 관계자는 "조민 씨와 법률대리인에게는 지난 16일에 청문실시통지서를 발송했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조민 씨의 참석 여부는 알 수 없다. 청문 이후의 일정은 행정절차법에 따라 청문주재자가 정해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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