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이용 24개월 후부터 이용료 변동 없이 반납
[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현대캐피탈은 이용하던 차량을 원하는 차로 자유롭게 바꿔탈 수 있는 장기렌터카 상품 '자동차 이용프로그램 자유반납형'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캐피탈 자동차 이용프로그램은 월 이용료만으로 초기·추가비용 없이 장기렌터카를 이용할 수 있다. 사고시 최고 5000만원까지 보장하는 '운전자 보험 무료 가입' 혜택, 기존 이용 차량을 높은 가격에 매각할 수 있는 '내차팔기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사진=현대캐피탈] 2022.01.19 204mkh@newspim.com |
여기에 더해 자유반납형은 서비스 이용 24개월 후(48개월 계약 기준)부터 중도해지 수수료, 월 이용료 변동 없이 자유롭게 차량을 반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이용차량 교체주기가 짧아지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자유반납형 옵션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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