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22일 오후 4시 30분 부산시교육청 교육감실에서 월드비젼 부산사업본부으로부터 교육기부금 2억3000여만 원을 전달받았다.
전달받은 교육기부금은 결식아동들에게 조식과 저소득 가정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원된다.
김석준 교육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인데도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주변 이웃을 돌아볼 줄 아는 따뜻한 인성을 가진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