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주식

속보

더보기

나인테크 "탈로스 경영권 인수 결정...2차전지 원자력발전 성장 기대"

기사입력 : 2022년03월04일 13:42

최종수정 : 2022년03월04일 13:4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이차전지 및 반도체∙디스플레이 부품장비 전문기업 주식회사 나인테크(대표이사 박근노)는 지난 3일 방위산업용 이차전지 및 충전기 전문 업체 ㈜탈로스(구 ㈜에스피엠탈로스)의 경영권 인수를 위한 지분 취득을 공시했다고 4일 밝혔다.

취득 주식수는 169만8140주로 지분비율은 60%이며, 취득금액은 약 72억원이다. 이차전지 배터리팩 사업과 연계한 시너지 효과가 이번 지분취득의 목적이다.

회사 측은 "탈로스는 지난 2005년 설립된 방위산업용 이차전지 및 충전기 전문 업체로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등 국내 굴지의 방위산업 기업 납품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정부의 탈원전 기조가 바뀌면 이차전지 원자력발전 분야에서도 성장이 기대되고 있는 회사"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탈로스 경영권 인수를 통해 당사는 이차전지 장비 제조업체를 넘어 이차전지 완성품 제조 분야로까지 영역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면서 "특히 탈로스가 이차전지 안정화와 관련된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당사와의 시너지 효과가 더욱 기대되며 앞으로 당사가 퀀텀점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ssup82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