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여수시는 봄 개학을 맞아 오는 10일까지 '어린이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공무원과 전담관리원 14명이 어린이기호식품 휴게음식점 등 식품접객업소와 학교매점, 문구점 140개소를 방문점검하게 된다.
어린이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합동점검 [사진=여수시] 2022.03.07 ojg2340@newspim.com |
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 판매여부와 식품 표기기준 준수, 어린이 정서 저해식품 판매, 조리장 청결상태와 조리종사자 건강진단 등 개인위생 관리상태, 식중독 예방여부 등이다.
특히 오미크론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여부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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