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뉴스핌] 남경문 기자 = 조근제 함안군수는 8일 3월 말 재개관을 앞둔 함안박물관 리모델링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함안박물관 리모델링 사업은 노후된 시설을 개선하고 현대적 기법으로 전시를 구성하고자 지난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지질시대부터 통일신라시대까지의 역사를 대폭 보강해 선보인다.
본관 리모델링과 함께 현재 건축공사 중인 제2전시관은 고려시대에서 근대까지의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룰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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