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윤석열 시대] 탈원전 정책 백지화…신한울원전 3·4호기 건설 재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문재인정부 3·4호기 신규건설 중단 결정
윤석열, 재추진 공약…원전 수명도 연장

[편집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제20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새정부의 정책방향에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특히 부동산대책, 원전정책, 탄소중립, 물가안정 등 굵직한 현안들이 숙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에 <뉴스핌>은 윤석열 당선인의 공약을 재조명하고 새정부의 바람직한 정책방향을 진단해 보고자 합니다.

[세종=뉴스핌] 성소의 기자 = 제20대 대통령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되면서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이 대폭 수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문재인 정부 들어서 공사가 중단됐던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재개하고 다른 원전에 대해서도 수명을 연장할 방침이다. 원자력 발전 비중도 현재 수준인 30%대를 유지한다는 입장이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대선 공약으로 탈원전 백지화를 앞세웠다. 지난 1월 25일 윤 당선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탈원전 백지화, 원전 최강국 건설"이라는 한줄 메시지를 올리면서 당선 시 탈원전 정책 폐기를 예고했다.

특히 문재인 정부의 대표적인 에너지 전환 정책 중 하나였던 신한울 3·4호기 건설 중단을 원점으로 되돌려 즉각 재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국회도서관에 마련된 국민의힘 개표상황실을 찾아 당선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신한울 원자력 발전소는 경북 울진에 위치한 원자력발전소로, 1호기는 지난 2010년 착공해 지난해 7월 운영 허가를 받아냈다. 그러나 3호기와 4호기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제외되면서 지난 2017년 10월 건설이 중단됐다. 윤 당선인이 대선 공약으로 3·4호기 공사 즉각 재개를 내세운 만큼 관련 논의도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신한울 외에 가동 중인 다른 원전에 대한 수명도 연장될 가능성이 크다. 현재 국내 원전 24기 중 설계 수명이 10년도 채 남지 않은 원전은 10곳이다. 문 정부의 탈원전 정책 기조에 따라 대부분 폐쇄 수순을 밟는 분위기였지만 윤 당선인이 수명 연장 방침을 밝히면서 추가 공사를 통해 수명이 연장될 수 있다.

원자력 발전 비중은 현재와 비슷한 30%대로 유지될 전망이다. 현재 우리나라 전체 발전량 비중은 지난해 기준 석탄이 35.6%로 가장 많고, 원자력 29%, 액화천연가스(LNG) 26.4% 등이다.

문 정부는 2050년까지 원전 비중을 최대 6.1%까지 낮추고 대신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최대 70%대까지 높이겠다고 밝혔지만 윤 당선인은 원자력 발전 비중을 30%대로 유지하겠다고 했다.

원전 기술을 국가 주도로 키우고 원전 산업을 활성화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윤 당선인은 지난해 12월 경북 울진의 신한울 3·4호기 건설 현장을 직접 방문해 2030년까지 동유럽 등에 신규 원전을 10기 이상 수주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경북 울진의 한울원자력발전소[사진=한울본부] 2022.03.10 nulcheon@newspim.com

재생에너지 확대에 대해선 회의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윤 후보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30% 목표는 달성하기 어렵다고 보고, 대신 재생에너지 비중을 20~25%, 화석연료 40~45%, 원자력은 30~35% 로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가 재조정될 가능성도 거론된다. 현재 정부는 2018년 탄소 배출량 대비 40% 감축을 제시했지만 윤 후보는 '실천 가능한 목표'를 다시 설정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하지는 않았다. 

soy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