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클럽 '숲별' 위해 데뷔 4주년 맞이 콘텐츠 '선물요정' 변신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팬들과 함께 특별한 4주년을 맞이했다.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14일 데뷔 4주년을 기념해 축전 이미지를 비롯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과 특별한 축하 인사를 주고 받았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포레스텔라 데뷔 4주년 축전 [사진=비트인터렉티브] 2022.03.15 digibobos@newspim.com |
지난 2017년 JTBC '팬텀싱어 시즌2' 우승 이후 2018년 3월 1집 'Evolution (에볼루션)'으로 정식 데뷔한 포레스텔라는 활발한 음악·공연·방송 활동을 펼치며 국내 크로스오버계를 대표하는 팀으로 자리매김했고, 이날 데뷔 4주년을 맞았다. 이에 포레스텔라는 다양한 축전 콘텐츠로 올해 더 큰 도약을 예고했다.
먼저 14일 0시부터 진행된 트위터 해시태그 '포레스텔라_4레버_4랑해', '숲별_4레버_4랑해'는 실시간 트렌드 1위와 2위를 나란히 기록했다. 이는 멤버 조민규가 팬들을 위해 직접 선물한 센스 있는 해시태그다.
또한, 포레스텔라의 단독 콘서트 'The Royal (더 로얄)' 비하인드 포토북과 DVD 예고편, 화이트데이 기념 사진과 영상, 공식 야광봉 이미지 등도 공개돼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포레스텔라는 데뷔 4주년을 기념해 오는 24일 오후 8시 유튜브 라이브를 진행하며 실시간 소통에도 나선다. 이를 알리는 썸네일 이미지가 공개돼 본 라이브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포레스텔라는 지난해 정규 3집 'The Forestella (더 포레스텔라)'를 발매하고 동명의 전국 투어 단독 콘서트, 'The Royal'이라는 또 하나의 전국 투어 단독 콘서트로 티켓 파워를 발휘하며 저력을 드러냈다.
또한, KBS 2TV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4관왕, 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 장르전 MVP로서 다수의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키기도 했다.
올해도 'The Royal'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성료하고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으로 명품 하모니를 들려준 포레스텔라는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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