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알파리움타워에 두 번째 사내 어린이집 개원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가 사내 어린이집 '웃는땅콩'을 올해 3월 추가로 신설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엔씨소프트의 두 번째 사내 어린이집 '알파리움 웃는땅콩'. [사진=엔씨소프트] 2022.03.15 abc123@newspim.com |
엔씨(NC)는 2008년 4월 첫 사내 어린이집을 개원, 2013년 판교 연구개발(R&D)센터로 사옥을 이전하면서 시설과 운영인원을 확대한 이후 두 번째 어린이집 '알파리움 웃는땅콩'을 추가 개원했다. 신설된 알파리움 웃는땅콩 어린이집은 엔씨(NC)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는 판교 알파리움타워에 위치한다.
엔씨(NC)는 알파리움 웃는땅콩 어린이집을 놀이 중심의 콘셉트로 설계했다. ▲만 1세부터 만 5세까지 직원 자녀들이 생활하는 보육 공간 ▲부모와 아이들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오픈 도서관 ▲내부 곳곳에 배치되어 창의력을 자극하는 놀이 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아이들의 균형 잡힌 발달을 위해 시각, 청각, 공간감각 자극 등 뇌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요소들을 배치했다.
구자영 엔씨(NC) 웃는땅콩기획실장은 "웃는땅콩은 아이들을 위한 최선의 교육Ÿ놀이 공간과 더불어 긍정적이고 창의적으로 자랄 수 있도록 교육 커리큘럼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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