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재난

속보

더보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37만5198명... 동시간대 최다

기사입력 : 2022년03월15일 19:44

최종수정 : 2022년03월15일 19:44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어제보다 12만4771명 늘어
경기 8만3261명, 서울 7만8938명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15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37만 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는 동시간대 최다 수치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추가된 코로나19 확진자는 37만5198명으로 집계됐다.

[서울=뉴스핌] 김민지 기자 = 15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이비인후과가 코로나19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를 기다리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2022.03.15 kimkim@newspim.com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이 시간대 30만 명 이상이 집계된 것은 처음이다. 앞서 동시간대 최다 기록은 29만8666명(3월 11일)이었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25만427명)보다는 12만4771명 늘었다.

수도권에서는 18만6235명(49.6%), 비수도권에서는 18만8963명(50.4%)이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8만3261명 △서울 7만8938명 △부산 3만137명 △경남 2만4247명 △인천 2만436명 △대구 2만1572명 △경북 1만6515명 △충남 1만6429명 △울산 1만3921명 △전남 1만1568명 △광주 1만914명 △강원 1만1183명 △대전 8771명 △전북 8058명 △충북 6987명 △제주 6011명 △세종 1750명 등이다.

한편 정부는 14일부터 동네 병원과 의원에서 실시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올 경우에도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했다.

zuni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