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시와 대전시관광협회는 16일 트래블라운지 내 기념품판매장에서 전시·판매할 굿즈상품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대전 문화·관광지의 특성을 활용해 직접 창작·제작한 굿즈상품이다.
대전 동구에 위치한 대전시 트래블라운지 전경. [사진=대전시] 2022.03.16 jongwon3454@newspim.com |
참여 희망자는 대전시관광협회 홈페이지에서 서류를 다운받아 실물상품과 상품소개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28일까지 대전트래블라운지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위원회에서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 작품들은 다음달부터 1년간 트래블라운지 내 기념품판매장에서 전시·판매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대전 내 주소를 둔 업체나 개인 작가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관광협회 트래블라운지로 문의하면 된다.
이동경 대전시 관광마케팅과장은 "꿀잼도시 대전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트래블라운지에서 기념품을 구입해 추억을 기억할 수 있도록 업체(작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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