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8일 청와대에서 역대 대통령과 당선인 회동 가운데 가장 늦게 만난 가운데 회동결과에 시청자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
[서울=뉴스핌]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선 19일 만에 청와대에서 만나 만찬 장소인 상춘재 앞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SNS]2022.03.28 photo@newspim.com |
시청률전문기업 TNMS에 따르면 이날 문대통령과 윤당선인 만찬 종료 후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의 기자회견이 전국 가구 시청률 14.1 % (KBS1 12.2%, 연합뉴스 1.9%)를 기록했다.
이날 21시34분경 장 비서실장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회동결과에 대해 기자회견을 열고 KBS1과 연합뉴스에서 이를 생중계 방송했으며 당시 352만명 (KBS1 315만명, 연합뉴스 37만명)이 이 뉴스를 동시 시청한 것으로 드러나며 전국민적인 관심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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