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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캔버라 로이터= 뉴스핌] 주옥함 기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31일(현지시간) 호주 캔버라 국회의사당에서 화상을 통해 연설하고 있다. 2022.04.01.wodemaya@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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