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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너두?" 대전시민 4명 중 1명 꼴 확진...누적확진자 35만 명대

기사입력 : 2022년04월01일 11:04

최종수정 : 2022년04월01일 11:04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코로나19 누적확진자가 35만 1000명을 돌파했다. 유성구 인구수인 35만 1887명에 육박한 수치다.

1일 0시 기준 대전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일보다 1965명 감소해 8093명이 발생했다.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1만 명대 이상 유지되던 확진자가 3일 만에 내려왔다.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시 코로나19 누적확진자가 35만 1000명을 돌파했다. 사진은 시청 남문에 위치한 코로나19 검사소 모습. 2022.04.01 jongwon3454@newspim.com

누적확진자는 35만 1789명이다. 35만 1000명인 유성구 전체 인구가 코로나19에 감염된 꼴이다.

대전 거주 확진자 중 사망자는 12명이 발생해 지금까지 430명이 코로나19로 사망했다. 

한편 1일 코로나19 중대본회의에서 영업시간 제한을 밤 11시에서 밤 12시로 완화하고 사적모임 인원 제한은 8인에서 10인까지 조정했다. 새 거리두기는 4일부터 2주간 적용된다.

jongwon34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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