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지난달 27일과 28일 KBC 광주방송에서 실시한 기초단체장 여론조사 더불어민주당 광양시장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이용재 광양시장 예비후보가 28.9%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이용재 예비후보는 "'내삶이 편안한 행복도시'라는 슬로건에 맞는 광양시민이 편안한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 광양시장 후보 적합도 [사진=KBC광주방송 캡처 화면] 2022.04.02 ojg2340@newspim.com |
KBC 광주방송의 여론조사에서는 무소속 정인화 전 국회의원이 20.5%로 1위를 기록했고 이용재 예비후보는 19.8%를 기록해 오차범위 내 0.7%의 차이를 보였다.
더불어민주당 후보중 광양시장 후보 적합도에서는 이용재 예비후보가 김재무·문양오 두 후보를 오차범위 내 4.4%, 7.5%로 각각 앞서며 선두를 달렸다.
이번 여론조사는 KBC 리서치뷰에 의뢰해 광양시 거주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으며, 응답률 7.5%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로 KBC 광주방송은 밝혔다.
자세한 여론조사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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