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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양파·마늘 수확기 일손부족 해소 적극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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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번기 인력지원 상황실 운영 등 종합대책 추진

[목포=뉴스핌] 김대원 기자 = 전국 최대 양파·마늘 주산지인 전남 무안군이 수확기에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농번기 인력지원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양파·마늘 수확기와 모내기 준비 등 본격적인 영농철이 다가옴에 따라 지속적인 인건비 상승과 농번기 일손부족 현상이 올해도 되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자원봉사자들이 양파밭에서 수확을 지원하고 있다. [사진=무안군] 2022.04.04 dw2347@newspim.com

이에 따라 군은 농촌인력 수급 대응계획을 수립해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활성화, 농촌일손돕기 자원봉사 모집, 체류형 영농작업반 운영,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난 2월 필리핀 실랑시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근로조건 등 세부 합의사항에 대해 조율 중이며, 법무부로부터 25명이 배정 승인돼 추후에 근로자들이 입국할 예정이다.

아울러 무안농협, 일로농협에 있는 농촌인력중개센터 2개소에서 인력모집 홍보를 강화해 도시와 지역 인력을 확보하고 초당대, 목포대 등 대학교 뿐만 아니라 타 지역 대학생과 군부대, 기관사회단체 등에도 농번기 인력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인력 수급대책 마련을 위한 TF를 구성하고 민·관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실천과제를 발굴한 뒤 4월부터 과제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대책에 따라 행정기관과 농협에 농촌일손돕기 지원 상황실과 창구를 개설해 운영하고 4월부터 5월까지 일손돕기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고령농, 여성단독, 소규모 농가 등 일손이 부족한 영세농가에 배치할 방침이다.

군은 관련부서와 협의해 공공근로사업 인력을 농작업으로 유도하기 위해 농번기 동안 사업을 일시 중단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불법체류 근로자 등을 고용한 인력업체의 과도한 인건비 폭리를 예방하기 위해 행정지도 감독을 강화하는 등 사후관리 대책도 마련하기로 했다.

이진희 농정과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고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많은 인력이 필요한 만큼 지역농협과 함께 체류형 영농작업반 운영할 뿐만 아니라 군부대, 대학교, 기관단체에도 인력지원을 적극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개인과 기관·단체 소속 자원봉사자 667명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16개 농가의 양파·마늘 수확에 큰 역할을 했다.

dw234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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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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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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