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정비사업협회가 6일 오후 유성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대전정비사업협회 회원과 대전정비사업조합 및 추진위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정관 제정과 회장 및 임원 선출 건, 사업계획 및 예산 등에 대해 논의했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류완희 대전정비사업협회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2.04.06 gyun507@newspim.com |
회장에는 류완희 용문동 1·2·3구역 재건축정비사업조합장이, 부회장에는 임은수 장대B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장, 감사에는 양봉석 도마·변동12구역 재개발정비사업추진위원회장이 선출됐다.
류완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협회는 정비사업의 성공적 기틀을 확립하기 위해 설립됐다"며 "대전시 정비사업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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