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거창군은 김태희 거창군수 권한대행이 주요 사업장에 대한 해빙기 안전사고 사전 예방과 함께 권한대행 체제 전환으로 인한 행정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대형사업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김 권한대행은 남상 남불 및 월포 산림 위험지역 등 재해위험지와 산림 관광객 100만 명 유치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수승대 출렁다리 조성사업 및 명품 자작나무 숲 조성사업 관련 주요 사업장에 방문해 사업의 추진 실태를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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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권한대행은 "우리 군이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장은 거창군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먹거리 사업이 될 것이다"며 "모든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un011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