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김희겸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한국노총 수원지역지부를 찾아 정기봉 의장 등 임원들을 만나 격려하고 노동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희겸 수원시장 예비후보가 한국노총 수원지부를 찾아 노동현안에 대해 논의를 하고 있다. [사진=김희겸 선거캠프] 2022.04.12 jungwoo@newspim.com |
12일 김희겸 선거캠프에 따르면 김희겸 예비후보는 11일 경기 수원시노동자종합복지관에서 만난 정기봉 의장으로부터 수원지역 주요 노동 현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앞으로 수원시 노동정책과 노사민정협의회 운영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노동자의 땀이 없이는 기업가의 창의성도 제대로 힘을 발휘할 수 없고, 회사의 발전 없이는 노동자도 설 곳이 없게 된다는 평소의 소신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산업구조 재편 등과 관련해 일자리 창출과 함께 노동자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ungw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