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보성군이 '2021년 지자체 혁신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해 인센티브 4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주관 혁신평가는 지자체 스스로 혁신적 역량을 발휘해 발전 방향을 모색과 정부혁신에 부응하고 주민체감형 성과 창출에 의미를 두고 있다.
보성군청 전경 [사진=오정근 기자] 2021.11.15 ojg2340@newspim.com |
군은 조직문화 혁신 및 적극행정활성화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2년 연속 혁신평가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변화와 혁신에 대한 도전을 위해 ▲보성600사업 ▲우리동네 홀로계신 어르신 우리가 돌본다 ▲공동체 활동지원 ▲공공자원 개방 ▲혁신어벤져스 구성 ▲부서‧읍면 협업 현장지원 및 협업포인트와 같은 혁신사례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2년 연속 정부혁신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참 뿌듯하고 올해도 우수한 혁신사례를 발굴해 군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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