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순천경찰서는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길거리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순천 조례사거리에서 전화금융사기 수사 전담부서인 수사·형사과 직원들과 순천농협 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피해사례와 예방수칙에 관한 리플릿 등을 배부했다.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 [사진=순천경찰서] 2022.04.20 ojg2340@newspim.com |
특히 보이스피싱 피해의 심각성과 경각심 고취 등 홍보 활동에 주력했다.
순천경찰서와 순천농협은 실무자 간담회를 통해 금융기관 내 홍보방안과 피해 예방 체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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