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듀서, K팝 미래 비전 연설"
엑소 수호, 한류 토론 패널로 함께 참석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이수만 에스엠(SM) 총괄 프로듀서가 세계적인 명문대인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의 한국학 컨퍼런스에 연설자로 참석한다.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내달 19~20일(현지시간) 미국 스탠퍼드대 벡텔컨퍼런스 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한국한 컨퍼런스에 메인 연설자로 초청받아 K팝의 미래 비전에 대한 연설을 펼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이수만 SM 총괄 프로듀서 [사진=SM엔터테인먼트] 2022.04.21 alice09@newspim.com |
앞서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지난 2011년 스탠퍼드대를 방문해 한류 비즈니스 전략 강연을 펼쳐 뜨거운 호응을 얻었음은 물론, 이전에도 하버드대, MIT, 코넬대 등 명문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류 관련 특별 강연을 진행하는 등 K팝을 만든 선구자로서 한국 대중문화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엑소 수호 [사진=SM엔터테인먼트] 2022.04.21 alice09@newspim.com |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는 소속 아티스트 엑소 수호도 한류 토론 패널로 참석해 K팝 아티스트로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 수호 외에도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김숙 전 UN 대표부 대사, 박준우 전 EU 대사 등 저명인사들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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