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해외여행 준비 내국인 고객대상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롯데면세점은 22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TRAVEL IS COMING' 온오프라인 쇼핑 대축제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기존 마케팅 행사와 병행해 진행되는 추가 이벤트로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내국인 고객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사진=롯데면세점] 2022.04.21 shj1004@newspim.com |
롯데면세점은 지난 3월부터 최대 200만원의 롯데면세점 결제 포인트(LDF PAY) 증정, 해외 유명 브랜드 최대 80% 할인 등 역대 최대 규모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시내점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6만원의 LDF PAY를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또 '다이내믹 환율 보상 이벤트'를 통해 고객 부담을 덜어준다. 달러 환율이 1250원 초과 1300원 이하일 때 최대 2만원을, 1300원 초과 시에는 최대 3만5000원을 제공한다.
온라인 쇼핑을 즐기는 고객을 위한 혜택도 준비했다. 롯데인터넷면세점 더드림머니 25달러, 카카오페이 결제전용머니 최대 45달러 등 적립금을 추가로 증정한다.
이 외에도 해외여행의 필수품인 트래블 키트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시내점에서 200달러, 인천공항점에서 1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친환경 플라스틱프리 3종 비누를 증정한다.
이상진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를 소개하는 등 면세 쇼핑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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