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노호근 기자 = "스마트도시 수원, 완성하는데 도움이 되겠다."
곽영진 수원특례시 장애인체육회 이사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의회의원선거 '파'선거구(곡선, 권선2동)에 정치 초년생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곽영진 수원시의회 '파'선거구 예비후보.[사진=곽영진 수원시의회 '파'선거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2022.04.23 seraro@newspim.com |
곽 예비후보는 IT업계에서 20여년간 종사해오며 국무조정실, 각 지방경찰청 홈페이지 구축 등 유지관리, 수원시 군공항 이전 수원시협력국 대외협력국 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곽 예비후보가 운영하는 IT중소기업은 5년 연속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인증, 경기도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유망중소기업 인증 등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 해오고 있다.
곽영진 예비후보는 "수원시의회에 들어가면 다른 곳보다 IT관련 누수되는 예산을 절감하고 스마트 수원시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IT업계에 24년 동안 일하면서 다양한 문제와 민원들을 해결해 왔다. 여러가지 문제점과 민원에 대해 항상 귀를 기울이겠다"며 "지역의 사소한 민원이라고 열심히 해결해 바로바로 민원인들에개 전달하는 일하는 젊은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의회의원선거 '파'선거구 경선에는 곽 예비후보와 3선에 도전하는 장정희 현 시의원이 출사표를 내밀었다.
곽 예비후보는 그동안 김진표 국회의원 비서와 수원청년회의소(JC) 58대 회장을 역임 했으며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수원무지역 4050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원시협의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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