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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25日起允许民众室内大众设施用餐 新冠传染病级别降至二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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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4月25日电 新冠疫情在韩国趋缓,政府25日起允许民众在电影院、列车等室内大众设施用餐,并将新冠传染病级别由最高级"一级"下调至"二级"。

图为4月18日,首尔街道上热闹的人群。【图片=纽斯频通讯社】

据中央防疫对策本部25日消息,当天起允许民众在电影院、宗教设施、观看比赛的体育馆等大众设施用餐。民众也可在列车、地铁、国内航班客机、长途客车等公共交通工具内简单餐食,但城市和社区公交车等人口密集交通工具仍实行禁令。

民众也可在大型超市、百货店等地试吃或用餐。为保障民众用餐安全,相关设施应指定用餐专区,每个专区间隔3米以上,人与人的距离保持1米以上。

韩国防疫部门同一天将新冠传染病级别由最高级"一级"下调至"二级"。至此,全国医疗体系宣布步入正轨。

根据规定,一级传染病为生物恐怖攻击、致命率极高或集体感染风险极高的疾病,须立即向上级报告并采取严格隔离措施,包括埃博拉、鼠疫、炭疽、中东呼吸综合征和非典便属于该范围。二级传染疾病包括结核、水痘、麻疹和霍乱,相关疾病须24小时报告并采取隔离措施。

韩国于2020年1月发现首例新冠病毒本土确诊病例,防疫部门立即将其列为"一级传染病"。本次是新冠传染病级别时隔2年零3个月降级。

政府将25日后的四周指定为"过渡期",将分步缩减危重症专责病床、生活治疗中心规模,做好转换医疗体系的准备工作。若成功进入"稳定期",防疫部门将解除确诊病例的义务隔离制度。

目前,韩国仍保持确诊病例住院治疗原则,即根据确诊病例具体情况选择居家、住院或前往隔离设施接受治疗。若违反隔离规定的,将处以1年以下有期徒刑或100万韩元以下罚款。"过渡期"内,确诊病例仍可享受治疗、生活、带薪休假等政府提供的福利政策。

另外,韩国政府将着手讨论是否解除室外戴口罩义务。根据现行规定,室内、室外人与人之间无法保持2米以上距离时、参加集会演出等大众聚集的活动时须佩戴口罩。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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