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장 인수고객 케어 서비스…우대금리, 주유권 제공
[서울=뉴스핌] 박준형 기자 = 롯데렌탈은 롯데렌터카가 업계 최초로 장기렌터카 만기계약 종료 후 차량을 매수한 고객에게 우대금리, 주유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신차장 인수고객 케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차장 인수고객 케어 서비스 이용 고객은 ▲차량 인수 대금 대출 시 제휴처를 통한 우대금리 ▲제휴사 자동차보험상품 가입 시 GS칼텍스 주유권 3만원권을 제공받을 수 있다. 기존 계약 고객에게 제공하던 정비주기 알람 서비스도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
[서울=뉴스핌] 박준형 기자 = 롯데렌탈 로고 [사진=롯데렌탈] 2022.04.25 jun897@newspim.com |
향후 롯데렌터카 '내차 팔기'를 통해 인수한 차량을 매각하고, 신차장 다이렉트로 다시 재계약하는 고객에게는 ▲3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최대 100만원의 대여료 할인이 제공된다.
롯데렌터카의 장기렌터카 인수 옵션형을 선택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서비스 가입이 가능하다.
아울러 서비스 가입 시 ▲방문정비 엔진오일 최대 50% 할인 ▲단기렌터카 50% 할인 ▲그린카 최대 40% 할인 ▲방문세차 5000원 할인 등 쿠폰팩 4종을 지급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최근영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은 "렌터카 업계 최초로 차량 인수 후에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과 소통하고, 고객의 카라이프 전반을 윤택하게 관리하는 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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