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 스릭슨은 국내 유일의 대회로 특히 도전적이고 골프에 진심인 골퍼들에게 큰 화제가 됐던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사진= 던롭코리아 스릭슨] |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을 코로나19 유행 감소세 상황에 맞춰 마지막 예선인 4차 대회를 개최한다. 용감한 골퍼들을 위한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은 2018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지난 3차 예선까지 5000명이 넘는 골퍼들이 신청해 화제가 됐다.
이번에 열리는 4차 예선은 'KPGA 코리안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 대회 다음 날인 5월30일 월요일에 이천 블랙스톤 GC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대회 참가신청은 스릭슨 홈페이지 내 모집 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신청 기간은 5월17일까지이다. 신청한 용감한 골퍼 중 100명을 선발하여 4차 예선이 진행된다.
용감한 골퍼들을 위한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은 프로의 무대를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유일무이한 아마추어 대회이다.
KPGA 대회 다음날 진행되는 만큼 빠른 그린 스피드와 어려운 핀 위치, 긴 러프, 챔피언십 티 박스 등 프로 선수들이 사용했던 대회 환경 상태가 그대로 유지되어 평소 아마추어 골퍼들이 경험해 보지 못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우승자에게는 KPGA 프로들과 진정한 실력을 겨룰 수 있도록 KPGA 스릭슨투어 본선 진출권과 500만 원 상금을, 2등과 3등에게는 본선 진출권과 300만원, 200만원 상금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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