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식료품 18만원 등 최대 22만원 혜택 제공
[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삼성전자는 hy(전 한국야쿠르트), 삼성카드와 함께 '우리집 전자레인지, 큐커로 교체' 2차 캠페인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hy와 진행하는 캠페인 기간에 '삼성카드 마이 큐커 플랜'에 가입하면 비스포크 큐커를 5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사진=삼성전자] |
또 밀키트·신선식품·유제품 등 18만원 상당의 hy 식료품과 hy 공식몰 '프레딧'의 연간 유료 회원권 등 총 22만원 수준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프레딧 연간 회원권 혜택에는 적립금 4만원, 매월 20% 할인쿠폰 4장, 연 2회 무료 상품 체험 기회 등이 포함된다.
또 삼성카드 마이 큐커 플랜에 가입한 소비자들은 hy를 포함한 13개 식품사 직영몰에서 매달 약정 금액만큼 식료품을 구입할 수 있다.
앞서 삼성전자는 CJ 제일제당과 1차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고, 캠페인 기간 동안 일 평균 '삼성카드 마이 큐커 플랜' 가입자 수가 약 3배 증가했다.
박찬우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우리집 전자레인지, 큐커로 교체 캠페인을 hy와 함께 2차로 진행하게 됐다"며 "더 많은 소비자들이 구매 약정 서비스가 제공하는 혜택과 함께 비스포크 큐커의 진정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imb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