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스핌] 백운학 기자 =더불어민주당 조병옥 음성군수 예비후보는 3일 "도시개발과 공동주택 공급, 정주여건 개선사업으로 쾌적하고 살기 좋은 중부권 핵심 자족도시를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조 예비후보는 "자신이 군수로 당선되면 행복가득한 음성을 만들 자신이 있다"며 향후 군정 운영방침을 발표했다.
조병옥 음성군수 예비후보 [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 2022.05.03 baek3413@newspim.com |
그는 ▲도시개발사업 추진(3365세대) ▲민간과 산업단지 등 공동주택 공급(17개소/1만6139세대) ▲음성군 기업복합도시 건설 ▲음성형 행복마을 1억원 프로젝트 ▲아파트단지 수요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 ▲응천(금왕읍) 하천변 건천화 해결 ▲공공형 목욕탕 건립 ▲충북혁신도시 송전선로 지중화사업 ▲대소 삼정지구 연계 우회도로 개설 및 역사거리 보행환경 조성 등을 공약했다.
이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과 농촌협약을 금왕, 대소, 삼성, 맹동, 생극 등 순차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조 예비후보는 "도시개발 사업 및 민간, 산업단지, 공공부문 등 총 1만9504세대의 주택 공급과 음성군 기업복합도시 건설로 15만 인구를 달성하기 위한 기틀을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