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방·안보

속보

더보기

[인사청문회] 이종섭 "윤석열 대통령, 한남동 외교장관 공관 일시적 사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대통령 관저 신축하면 옮기는 것으로 알아"
"사드 추가 배치, 다양한 옵션 검토 예정"
"북한 주적 국방백서 명시 검토해 볼 것"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이종섭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4일 서울 한남동 외교부장관 공관을 대통령 관저로 사용하는 것과 관련해 "한남동 공관 사용이 일시적이라고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이날 오후 국회 국방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관련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이 후보자는 "(윤석열 대통령) 관저를 새로 지으면 옮기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이종섭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2.05.04 kilroy023@newspim.com

다만 윤한홍(국민의힘 의원) 청와대이전 태스크포스(TF) 팀장은 지난 4월 25일 기자회견에서 대통령 관저 신축 계획과 관련해 "대통령 집무실 이전을 검토했던 무렵에 당위성에서 이야기한 것이고 아직 전혀 검토한 바가 없다"고 말했다.

미국의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추가 배치와 관련해 이 후보자는 "다양한 옵션을 가지고 검토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추가 배치 공약이 후퇴했다는 지적에 대해 이 후보자는 "좀 더 현실적으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일본 자위대, 한반도 일체 들어올 수 없다"

특히 이 후보자는 "우리가 자체 개발하고 있는 장거리 지대공 미사일(L-SAM Ⅱ)을 조기에 전력화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사드를) 대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후보자는 "지금 상태로 말하면 다양한 옵션을 검토할 예정이고, (사드 추가 배치는) 그 중 하나의 옵션"이라고 답했다.

대선 과정에서 사드 추가 배치 지역으로 충청·강원 지역이 거론됐던 것과 관련해 "아직 배치 지역 선정단계까지는 가지 않았다"면서 "현재로서는 말할 내용이 없다"고 밝혔다.

윤 당선인이 대선 과정에서 언급했던 일본 자위대의 유사시 한반도 진입과 관련해 "일본 자위대가 한반도에 들어올 수 있다는 것은 일본 헌법에도 금지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이종섭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2.05.04 kilroy023@newspim.com

이 후보자는 "미‧일 간에 합의한 협력지침에도 대한민국 승인이나 요청 없이 들어올 수 없다고 명시가 돼 있다"면서 "우리가 요청이나 동의하지 않는 경우는 일체 들어올 수 없다"고 거듭 분명히 했다.

한‧미 전시작전 통제권 전환과 관련해 "우리가 연합작전을 주도하려면 그와 관련된 여러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가능하다"고 답했다.

◆"전작권 전환, 여러가지 조건 충족돼야 가능하다" 

이 후보자는 "전작권을 언젠가는 가져와야 하고 최대한 조기에 가져와야 한다"면서 "최대한의 조건이 조기에 충족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인수위 세부 국정과제에 언급된 북한 주적 명시 검토와 관련해 이 후보자는 "국방백서에 어떻게 표기할 것인가 하는 문제는 과거 주적 또는 적, 위협 등 여러 형태로 표현했다"면서 "이번 새로 발간되는 백서에 어떤 방법으로 표현할지 한 번 검토해 보겠다"고 답했다.

이 후보자는 문재인 정부에서 채택된 9·19 남북 군사합의에 대해 "합의 취지에 맞게 남북이 잘 이행하고 있는지 세심하게 확인하겠다"면서 군사합의를 폐기할 생각은 없다고 거듭 밝혔다.

kjw861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회, 한성숙 청문보고서 채택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가 30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채택됐다. 국민의힘은 회의에 불참했다. 국회 국무총리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5차 회의를 열고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백혜련 위원장은 "전날까지가 청문보고서 채택 마감일이었다"며 "계속해서 국민의힘 의원님들을 설득하고 함께 합의 채택하기를 요청드렸지만 오늘 이 자리까지도 오시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위는 보고서 종합의견 일부 문구를 수정한 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보고서에는 한 후보자가 국무총리로서 적합하다는 다수 의견과 함께, 국민의힘이 청문 과정에서 제기한 부적격 의견도 함께 담겼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이날 오후 본회의 표결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은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 찬성으로 의결된다.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국민의힘이 표결에 불참하거나 반대표를 던지더라도 인준안 처리는 가능한 구조다. oneway@newspim.com 2026-06-30 11:58
사진
골드만삭스 "금 랠리 안 끝났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최근 4개월간 부진했던 금 가격이 올해 랠리의 종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골드만삭스 원자재 리서치 공동 헤드 사만다 다트는 지난 주말 보고서에서 "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Gold is not done)"고 주장했다. 다트와 연구팀은 금이 2022년 이후 123% 상승했다는 점을 짚으면서 "구조적 요인과 향후 경기순환적 요인 모두에 힘입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금 선물 가격 1년 추이 [AI 일러스트=권지언 기자] ◆ "2026년 말 온스당 4,900달러"…중앙은행 자산 다변화가 핵심 동력 연초 대비 금 가격은 6% 이상 하락한 상태로, 지난 1월 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다트는 "구조적으로는 2022년 러시아 외환보유액 동결 이후 이어지고 있는 신흥국(EM) 중앙은행의 자산 다변화가 2026년 말 금 가격 전망치 4,900달러/온스의 근간"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또 세계금협회(World Gold Council) 조사에서 올해 2~5월 사이 조사 대상 중앙은행 76곳 중 45%가 향후 12개월 내 금 보유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응답했다며, 이는 사상 최고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 단기 변수는 매파적 연준…ETF 수요는 점진적 회복 전망 다만 경기순환적 측면에서는 단기 역풍도 존재한다. 매파적인 연준 기조가 통화가치 희석(디베이스먼트) 우려를 잠재우고 있는 데다, 시장이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올해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면서 금리에 민감한 상장지수펀드(ETF) 수요가 압박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트는 "이러한 역풍은 시간이 지나며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반전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ETF 포지션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연준이 올해는 금리를 동결하고 인하 사이클은 내년 하반기로 미룰 것이라는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과도 일치한다. 다트는 "중기적으로는 서구권의 재정 건전성 우려를 포함한 거시적 변화가 결국 민간 부문의 금 분산투자를 가속화하면서, 금 가격 전망 리스크는 여전히 상방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강조했다. 귀금속 가격은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 발발 이후 급락세를 보이며 금값은 약 24% 떨어졌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지표 악화로 매도세는 더욱 가팔라졌다. 원유 가격이 일부 후퇴했음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인플레이션과 견조한 노동시장이 연준으로 하여금 금리를 더 오래 동결하거나 연내 추가 인상에 나서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커지고 있다. kwonjiun@newspim.com 2026-06-30 11: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