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뉴스핌] 노호근 기자 = "시민들 삶의 무게를 함께 나누며 동행하는 행복 광명 만들고 싶다."
더불어민주당 이주희 광명시의원 후보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이 같은 포부를 밝히며 시민과 동행하며 선거운동보다 시민들의 민원 하나 하나 해결해 주는 광폭행보를 이어갔다.
이주희 광명시의원 후보가 지지자의 민원을 해결해 주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이주희 선거사무소] 2022.05.05 seraro@newspim.com |
이 후보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가족들이 공원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로 3년만에 어린이날 행사가 광명시 전역에서 열리고 곳곳에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려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운동을 하다보면 지지자분들의 민원을 현장에서 많이 듣게 된다. 그러나 선거에서 당선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직까지 현 시의원으로서 민원해결이 선거운동보다 먼저라 생각한다"며 "그러다보니 지지자분들의 감사 문자를 많이 받게 돼 더 힘이 난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시의원이란 위치가 의회에서 조례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장에서 시민들과 동행하면서 그분들이 광명에 사는 게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동행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주희 광명시의원 후보가 시민의 짐을 함께 들어주며 민원을 들어주고 있다. [사진=이주희 선거사무소] 2022.05.05 seraro@newspim.com |
이주희 후보는 "'살고 싶은 도시', '이사 오길 잘했다', '광명에 살면 행복하다'라는 시민들이 많아 질 수 있도록 희망찬 광명을 만들도록 이번에 재선에 꼭 성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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