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현·허다빈·현세린·박상현 선수와 올해 12월까지
[서울=뉴스핌] 박준형 기자 = 렉서스코리아는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SUV RX의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는 KLPGA 안지현, 허다빈, 현세린, KPGA 박상현 선수 등 총 4명의 프로골퍼와 12월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6일 밝혔다.
렉서스코리아는 총 9명의 RX 홍보대사들로 구성된 '팀 렉서스(TEAM LEXUS)'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재계약한 4명의 프로골퍼와 함께 KLPGA 박현경, 이소미, 최혜진, KPGA 송영한, 함정우 선수 등으로 구성돼있다.
[서울=뉴스핌] 박준형 기자 = 렉서스코리아는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SUV RX의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는 KLPGA 안지현, 허다빈, 현세린, KPGA 박상현 선수 등 총 4명의 프로골퍼와 12월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렉서스코리아] 2022.05.06 jun897@newspim.com |
RX 홍보대사들에게는 훈련이나 경기 참가 시 사용할 수 있도록 RX 라인업이 제공된다. 이들은 RX의 광고 모델을 비롯해 RX 시승영상, 골프 원포인트 레슨 및 프로별 셀프 인터뷰 영상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최근 2022 KPGA 개막전에서 박상현 선수가 우승하는 등 팀 렉서스 선수들이 렉서스와 인연을 맺은 후 함께 성장하며 좋은 결과를 이뤄내고 있다"며 "올 시즌에도 렉서스 RX와 함께 최선을 다한 결과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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