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교통공사가 13일 임직원 참여로 모은 1004권 도서를 대전시민책방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대전시민책방은 지난해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인성교육협회가 대전도시철도 1호선 대전역에 조성했다.
대전교통공사가 13일 임직원 참여로 모은 1004권 도서를 대전시민책방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진=대전교통공사] 2022.05.13 nn0416@newspim.com |
기증된 도서 1004권은 대전시민책방을 찾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조광래 공사 고객마케팅팀장은 "임직원들이 힘을 합쳐 도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속적인 도서나눔으로 대전시민책방 운영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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