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은혜 기자=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오는 25일 생애자산관리 교육프로그램 '100세시대 아카데미 명사특강'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NH투자증권) |
이번 명사특강은 '2022 NH투자증권 레이디스챔피언십' 대회를 기념해 '슈퍼땅콩'으로 불리는 김미현 프로를 명사로 초청해 골프특강 강좌를 실시한다.
김미현 프로는 이번 특강에서 은퇴 이후 인생 2막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초청 고객들과 골프에 대한 질의응답, 원포인트 강습을 진행한다. 김미현 프로는 현재 TV조선에서 방영 중인 '골프왕'에서 지도자 역할로 활동 중이다.
올해부터 격월로 개최하는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명사특강으로 구성되며, 사전 참가 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김진웅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은 "외부 활동이 다시 재개된 시기 김미현 프로를 모시고 골프 특강을 진행하는 것은 좋은 타이밍이라고 생각한다"며 "골프를 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하고 궁금했을 내용들을 쉽고 재미있게 들을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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