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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강원도민 71.4% "반드시 투표한다"...50대가 가장 '적극적'

기사입력 : 2022년05월18일 07:00

최종수정 : 2022년05월18일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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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알앤써치 여론조사
50대 '반드시 투표' 77.3%...연령대 중 1위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6·1 지방선거를 앞둔 가운데 강원도민 응답자 중 70% 이상이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밝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7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15~16일 강원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38명을 대상으로 투표 참여 의향을 조사한 결과 '반드시 투표할 것 같다'는 응답이 71.4%로 조사됐다. '가급적 투표할 것 같다'는 응답이 18.2%로 뒤를 이었고, '투표하는 날 가 봐야 알 것 같다' 7.5%, '투표하지 못하거나 안 할 것 같다'는 응답은 1.7%를 차지했다.

연령별로는 18세 이상부터 20대는 '반드시 투표할 것 같다' 59.9%, '가급적 투표할 것 같다' 25.6%, '투표하는 날 가 봐야 알 것 같다' 8.7%, '투표하지 못하거나 안 할 것 같다' 5.8% 순으로 집계됐다.

30대에서는 '반드시 투표할 것 같다' 62.9%, '가급적 투표할 것 같다' 21.1%, '투표하는 날 가 봐야 알 것 같다' 13.5%, '투표하지 못하거나 안 할 것 같다' 2.5% 순으로 나타났다.

40대는 '반드시 투표할 것 같다' 75.3%, '가급적 투표할 것 같다' 15.7%, '투표하는 날 가 봐야 알 것 같다' 6.5%, '투표하지 못하거나 안 할 것 같다' 1.9% 순으로 나타났다.

50대는 '반드시 투표할 것 같다'는 응답이 77.3%로 다른 연령대에 견줘 가장 높게 나타났다. '가급적 투표할 것 같다' 15.4%, '투표하는 날 가 봐야 알 것 같다' 5.4%, '투표하지 못하거나 안 할 것 같다' 0.7% 순으로 뒤를 이었다.

60대 이상은 '반드시 투표할 것 같다' 74.1%, '가급적 투표할 것 같다' 16.9%, '투표하는 날 가 봐야 알 것 같다' 6.7%, '투표하지 못하거나 안 할 것 같다' 0.2% 순으로 조사됐다.

성별로는 남성은 '반드시 투표할 것 같다' 72.6%, '가급적 투표할 것 같다' 16.5%, '투표하는 날 가 봐야 알 것 같다' 9%, '투표하지 못하거나 안 할 것 같다' 1.4% 선택했다. 여성은 '반드시 투표할 것 같다' 70.2%, '가급적 투표할 것 같다' 19.9%, '투표하는 날 가 봐야 알 것 같다' 6%, '투표하지 못하거나 안 할 것 같다' 2.1%의 응답을 보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뉴스핌의 의뢰로 알앤써치에서 지난 15~16일, 강원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3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3사 통신사 제공 가상번호를 통해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가상번호(100%) 자동응답조사 방식으로 실시됐다. 응답률은 5%이고,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4%p다. 통계보정은 2022년 4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 연령, 지역별 셀가중값을 부여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http://www.nesdc.go.kr) 여론조사결과 등록현황을 참고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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