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뉴스핌]정철윤 기자 = 경남 함양지역자활센터는 오는 26일 농협은행 함양군지부 앞에서 '행복나눔 일일장터' 부스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함양지역자활센터 행복나눔 일일장터 리플릿[사진=함양군]2022.05.24 yun0114@newspim.com |
이날 장터에는 자활사업단 참여자들이 직접 생산한 지리산한우곰탕, 엄마손 누룽지, 활력지리산 산양삼한포를 할인금액으로 선보이고 또 그 외 국산콩 손두부, 각종 반찬류 등 다양한 먹거리 들을 판매할 계획이다.
판매 제품군 중에서 조기에 품절이 될 우려가 있는 상품이 있으므로 선주문도 가능하다.
'행복나눔 일일장터'는 자활생산품의 우수한 품질을 널리 홍보해 정기적으로 지속성 있는 판로개척과 매출 증대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립을 촉진하기 위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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