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벤더 가든 조성하고 고객 맞이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롯데아울렛은 내달 1일부터 시작되는 황금연휴 기간을 맞아 상반기 최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황금 연휴 6일간 '서프라이스 위크(Surprice Week)'를 진행, 총 320여개의 브랜드를 최대 20%까지 추가 할인해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내달 1~6일 롯데아울렛 전점(21개점)에서 진행된다.
롯데아울렛 파주점에서 서프라이스 위크를 홍보하는 모델들 [사진=롯데백화점] |
카드 결제시 구매금액대별 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고,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라벤더 만개 시즌을 맞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6개 점포(파주·이천·기흥·타임빌라스·김해·동부산점)에서는 내달 30일까지 라벤더 가든을 조성한다.
가장 큰 규모의 라벤더 가든이 조성되는 파주점에는 최대 1.8m 높이의 '에스더버니' 조형물 30여종이 들어선다.
롯데온에서는 내달 12일까지 롯데아울렛에 입점한 브랜드들을 엄선해 최대 87%까지 할인하여 판매하고, 최대 5% 추가 할인 쿠폰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문언배 롯데아울렛 영업전략부문장은 "상반기 마지막 황금 연휴를 맞아 엔데믹과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의 수요를 사로잡기 위해 올해 최대 규모의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