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1일까지 전국 78개 관광지 할인상품 선보여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G마켓은 다음달 31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2022 놀이공원 할인대전'에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야외활동 인구가 폭발함에 따라 놀이동산, 워터파크 등 전국 78개 유원시설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G마켓 단독 할인 혜택까지 준비했다.
G마켓, '놀이공원 할인대전' 동참 관련 이미지 [사진=G마켓] |
먼저 유원지 시설을 최대 50% 할인가에 이용 가능한 선착순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G마켓에서 판매하는 3만100원 이상의 놀이동산과 워터파크 등의 상품 결제 시 최대 1만5000원까지 할인해준다.
G마켓 내 '놀이대전' 스티커가 붙은 상품을 대상으로 하며, 본인인증을 완료한 ID당 1매씩 총 2만명에게 발급해준다. G마켓 단독 중복 할인쿠폰 적용 및 KB·신한카드 결제 시 각각 최대 5천원 추가할인 혜택이 주어져 최대 2만5천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G마켓은 이번 참여사 중 유일한 장애인 전담채널로 장애인 고객 1인당 1매씩 유원시설 이용료를 선착순으로 전액 지원한다.
한편 한정수량 특가상품도 준비해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오션월드 등 대표 유원시설 이용권을 최대 70% 할인가에 판매한다. 자세한 사항은 G마켓에서 '놀이대전' 검색 시 확인 가능하다.
이주철 G마켓 전략사업본부 본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활성화된 국내 유원시설 지원을 위해 이번 할인대전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기본 할인에 G마켓 단독 추가 혜택까지 더해지는 만큼 야외 나들이를 계획중인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shj10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