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부산항만공사는 20일부터 7월8일까지 각 5일간 2차례 소외계층 청년 항만직업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한국항만연수원 인천연수원과 협업해 진행하며 사회복지시설을 퇴소한 청년 및 미혼부 7명을 대상으로 한다.
항만과 물류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지게차 및 굴착기 운전 교육과 실습을 실시하고 교육 과정을 이수한 청년들은 인천연수원에서 인증한 소형건설기계면허를 취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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